[연합토토 메이저 사이트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 [美관세폭풍] 비상 걸린 한국 수출…대미 후속협상에 명운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이 부과받은 상호관세율은 25%로, 미국의 주요 교역국인 중국(34%), 베트남(46%), 대만(32%), 일본(24%), 인도(26%)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25%라는 관세율 자체는 기존 자유무역 질서에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내수 침체와 투자 부진 등으로 한국 경제가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진 가운데, 사실상 유일한 성장 엔진이었던 수출마저 위축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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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과도한 시장변동성엔 가용한 모든 안정조치 즉각시행"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조치로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고, 국내 금융·외환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며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에는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가용한 모든 시장안정 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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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선고 D-1' 찬반집회 총력전…경찰, 을호비상 발령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탄핵 찬반 진영이 헌법재판소 일대 곳곳에서 집회를 열어 막판 총력전을 벌인다.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7시께 안국역 6번 출구 앞에서 '끝장 대회' 집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집회에 이어 경복궁 동십자각에서 세종대로, 종각역, 안국동 사거리를 거쳐 헌재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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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尹대통령 직무복귀 결정된다면 서둘러 개헌 추진할 것"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헌법재판소 심판 결과 '대통령 직무 복귀'로 결정된다면 우리 당도 서둘러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윤 대통령도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민의 뜻을 모아 시대 정신에 맞는 헌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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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내일이면 尹 파면…탄핵 기각되면 군사독재 회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3일 "드디어 내일이면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될 것"이라며 "헌법에 따른 결론도, 국민의 명령도 파면"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파면의 증거들은 차고 넘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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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물결 세계로' 7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봉행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4·3생존희생자와 유족 등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하는 올해 추념식은 '4·3의 숨결은 역사로, 평화의 물결은 세계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주제에는 4·3을 극복한 제주인의 정신을 강조하며 평화 정신을 세계로 확산해 유사한 비극을 겪은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염원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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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참사 100일] ① 고통의 연속…무너진 유가족 일상
"'사랑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동생이었는데…참사로 세상을 떠난 지 3개월 가까이 지났지만, 가족들 귓가엔 그 말이 아직도 맴도네요." 179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0일을 엿새 앞둔 지난 1일. 희생자 명부에 이름을 올린 남동생 거주지 인근에서 만난 유가족 김모(40)씨는 아물지 않은 '그날의 아픔'으로 여전히 허덕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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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차관 "수업거부 움직임 보도 우려…학습권 스스로 행사해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이번 학기 등록을 마친 의대생들을 향해 "스스로 학습할 권리를 적극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학생들이 수업에 정상적으로 복귀하고 각 대학 수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등록시한이 마감된 39개 의대를 포함해 40개 의대에서 대부분 학생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러나 또다시 수업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보도가 있어 우려스럽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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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 재건축단지 토허구역 재지정
서울시는 지난 2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주요 재건축단지 4.5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와 인근 17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사업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이 대상이다. 당초 이들 구역은 오는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이번에 재지정됨에 따라 내년 4월 26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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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훈련 정보 캐낸 중국인 체포…포섭된 현역병도 수사
중국인 조직이 우리 군의 기밀을 캐내려고 현역 군인들에게 접근한 사실이 포착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군에 따르면 국군방첩사령부는 지난달 29일 제주에서 중국인 A씨를 체포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A씨가 포함된 일당은 지난해 초부터 현역 장병 등이 들어가 있는 공개 채팅방에 군인으로 가장해 잠입하고는 구성원들에게 일대일 대화를 걸어 군사기밀을 넘기면 돈을 주겠다면서 포섭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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