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홍보대사에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5일 '이모카세 1호'로 불리는 김미령 셰프를 2년 임기의 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셰프는 경동시장에서 30년 넘게 대를 이어 '안동집 손칼국시'를 운영해왔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6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재 동대문구 홍보대사로는 배우 유동근, 이동준, 이장우, 가수 노지훈, 마술사 레오 등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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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홍보대사에 김미령 셰프 위촉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5일 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미령 셰프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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