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미 '토토 메이저 사이트' 해제 시간 걸려…실무 협의 중"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미국의 한국에 대한 '토토 메이저 사이트' 지정이 조만간 발효될 것이란 전망에 대해 "명단 해제에는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어제(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관련 질문에 미국 측과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미 에너지부는 지난 1월 한국을 토토 메이저 사이트 명단에 올렸고, 이르면 오늘(15일)부터 효력이 발효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정부는 뒤늦게 사실을 인지하고 교섭을 벌였지만, 해제를 관철시키진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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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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